테솔(TESOL) 자격증, 파닉스 왜 함께 공부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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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테솔 공부를 시작하면
영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문법 지도에 관련된 
교수법과 제2 언어학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테솔 자격증 취득을 하는 90% 이상의 선생님들은
국내에서 취업을 위해, 
혹은 티칭 실력향상을 위해 테솔 공부를 합니다. 

성인 시험대비, 중고등 내신 대비
영어강사가 되기 위해 테솔 공부를 하진 않아요. 
그쪽 분야는 
우리나라의 특수한 교육환경에 따라
적합한 스킬을 요구하는 영역이니까요.

테솔은

” 모국어를 영어로 하지않는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
이라는 과정입니다.  

즉, 영어를 언어로써

소통의 도구로 가르칠때 필요한 교수법과 교육과정 및
스킬을 배우는 과정이란 뜻이죠.  

그래서
테솔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은 대부분 유아 초등 학습자 분야의 티칭을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테솔 과정 이수 후
현장에서 만날 아이들 중에
알파벳도 모르는 아이, 이제 막 영어를 시작한 초보 학습자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스피킹과 리딩의 기초가 되어 줄
‘파닉스’ 교수법은 꼭 배워야 하는
필수 조건이 아닐까요?

Phonics ,파닉스란?

파닉스란, 글자(철자)와 소리(발음) 사이의 규칙을 배우는 방법입니다.

즉, 알파벳 하나하나가 어떤 소리를 내는지 배우고, 

그 소리들을 연결해서 단어를 읽고 쓸 수 있도록

돕는 읽기·쓰기 기초 학습법입니다.

 

그래서 ‘파닉스’ 교수법 포함 과정으로
어린이 테솔 특화 과정 전문인
테솔컬리지를 찾는 수강생들은
하나같이 수강 후기에 언급하시는 
말씀들이 바로 ‘파닉스’ 입니다. 

파닉스 교수법에 관련된 찬반 논쟁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지만,
영어를 외국어로 학습해야만 하는
우리 아이들에겐 꼭 필요하고
효과적인 교수법임을 부인할 순 없습니다.

 

우리가 한국어를
모국어로 자연스럽게 습득한 것 처럼, 
미국 아이들은 영어를 모국어로
자연스럽게 습득했기때문에
cat을 보면 자연스럽게 cat이라 읽겠지만
우리 아이들은 어떠한가요?
글자  c,a,t도 배워야하구요.
c와 a와 t가 내는 소리도 배워야지요.

그래서
온라인 YL TESOL로
이론은 물론이고, 실습까지 진행하며
다양한 연구 및 컨텐츠 개발도 함께 진행중인
테솔컬리지에는
파닉스 관련 강좌와 행사들이 많습니다. 


지난 2025년 가을에는
CLIL 트렌드에 발 맞추고 
융합교육을 통한 아이들의 
개별화 학습에 집중하기 위해
파닉스와 요리를 합쳐 
쿠킹파닉스 프로그램도 개설 했답니다. 
관심과 열기가 뜨거운 프로그램입니다


테솔(TESOL) 자격증 쿠킹파닉스로 본 ‘수업이 쉬워지는’ 실전 테솔

테솔컬리지는 2021년 2월 25일 첫 웨비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50여 회의 웨비나를 이어왔어요. 
우리나라  공.사교육 현장에서도
파닉스 교수법에 대해 중요하게 다루고 있지요. 

지자체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나
늘봄학교 및 초등저학년의 음성언어 
중심 수업을 위해서 시도 교육청이 
직접 파닉스 커리큘럼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기도 하답니다.
한국 공립 초등학교에서
phonics 수업을 일관되게 
시행하는 데 있어 ‘교사 연수 부족’, 
‘수업 시간 제한’, ‘학생 간 수준 차이’ 등의
현실적 장벽이 있음이 밝혀진 
연구결과도 있구요. 
‘파닉스’가 중요한 교수법 중 하나인건
분명하다는 증거입니다.
테솔과 파닉스는 별개가 아니라,
어린이테솔,
YL TESOl 에 관련된 과정을 공부한다면
필수로 배워야만 하는 이유 납득 되셨겠죠?


테솔컬리지의
YL TESOL 기본 과정에서도
심도있게 다루는 부분이 ‘파닉스’ 인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초등영어지도를 위해 더욱
‘파닉스’ 과정을 강화한
‘초등영어설계’ 과정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설명만이 아니라
시범으로 다 보여드려서
보고 따라하는 테솔
이란 별명이 있죠.

이젠
자격증취득 만을 위한 
테솔과정은 무의미하죠.
진짜 테솔 공부를 하고, 
자격을 취득하는 이유가 뭐죠? 
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영어강사가 되기 위한 것이니 
스마트한 공부로 꿈을 이루세요.
배움으로 꽃 피우는 테솔컬리지가
영어강사님들을 응원합니다.


테솔은 단순히 파닉스를 대체하는 과정이 아니라,
영어 말하기·읽기·쓰기·교수법을 아우르는 국제 자격 과정입니다.
그 안에서 파닉스는 유아·초등 영어지도에
반드시 필요한 기초 모듈로, 실전 수업의 핵심 역량이 됩니다.


YL TESOL(YL 테솔)은
‘Young Learners’ TESOL’의 줄임말로, 
5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 학습자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교수법과 전문 지식을 배우는 과정이며
어린이 영어 교육 전문가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교수 기술을 습득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